아유 북클럽/이기는 습관-보도 셰퍼

[이기는 습관-보도섀퍼] 결정을 내려라/배우고 성장하라/시간과 함께 뛰어라

태루럽 2024. 6. 26. 20:57
1. 결정을 내려라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을 보호한다.
위너의 공통점은 결정은 신속하게 내리고, 그 결정을 오랫동안 고수한다.

{실천 연습}
(1) 신속하게 결정하는 능력 훈련, 사소한 결정에는 30초 이상 쓰지 않는다.
(2) 지금 내리는 결정이 나와 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3) 아래 질문의 답을 주기적으로 노트에 적는다. 그리고 기록한 답을 방해하는 평소 행동이나 습관의 목록을 만들어 적어 넣고, 개선방법을 생성한다.
*5년 후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가?
*5년 후 무슨 일을 하려 하는가?
*5년 후 무엇을 소유하고자 하는가?
(4) 오래 전부터 미루어온 ‘어려운’ 결정이 있는지 살펴보고, 주변의 도움을 얻거나, 결정의 데드라인을 정리한다



나는 대채로 결정을 빨리 내리는 편이다. 하지지만 지속이 잘 되는가에는 낮은 점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결정을 고수하지 못하는 이유는 목표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집중을 못해서, 체력이 낮아서 이 세가지 원인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체력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에너지가 없다면 어떤 운동도 일어나지 않는다. 체력을 키우는 법을 강구해야 한다. 체력을 키우는 방법은 먹는 것을 늘리고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 사상의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서 나의 체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과 식습관, 운동을 찾아보려 한다.

위의 3가지 질문과 방해하는 습관 무엇이 있을까?

*5년 후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가? - 5년 후에는 작가가 되고 싶다. 책을 한 권 쓰면 작가가 된다. 그리고 내가 공부한 것을 주변과 나누고 싶다. 현재 이것을 방해하는 습관은 불안정한 읽기과 쓰기 습관이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작은 글을 한 편씩 쓰는 습관을 가져 보자.

*5년 후 무슨 일을 하려 하는가? - 글쓰고 강의하고 배우고 가르치는 일을 하려한다. 이것을 방해하는 습관은 사람과의 관계를 좀 더 끈끈하게 맺는 연습을 해야한다.

*5년 후 무엇을 소유하고자 하는가? - 집과 생활비가 나오는 주식계좌와 여러권의 책과 책을 쓸 수 있는 노트북을 소유하고자 한다.




2. 배우고 성장하라
배우고 생존하고 번영하고 확장하는 데 독서만큼 가성비가 좋은 방법이 없다…… 성공하는 삶이란 특별한 것이 없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하는 삶, 그것이 가장 성공한 삶이다.
그들의 독서는 …… 마치 책을 통째로 씹어먹는 괴물 같다 …… 그들은 끊임없이 뭔가를 읽고, 쓰고, 내놓는다.
삶에서 많은 일은 천천히 전개된다.
건강, 인간관계, 재무상태, 감정상태, 그리고 직장 업무에서 1%씩만 그 효율성을 올리겠다는 결심을 해보라.

{실천 연습}
(1) 매달 나의 롤모델이 추천하는 책 최소한 두권이상 읽기, 종종 일주일에 두권을 읽는 마법도 부려볼것
(2) 함께 모여 공부하는 커뮤니티를 관심 있게 찾아볼 것
(3) 3가지 일기, 성공일기, 깨달음일기, 아이디어일기 쓰기
(4) 맨토 10명의 리스트 만들고 만나기

‘마치 책을 통째로 씹어먹는 괴물 같다’라는 문장에서 전율이 느껴진다. 그래 공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겉핥기가 아니라 멋부림이 아니다. 책을 읽는 동안은 세상 최고의 스승이 바로 이 책과 이 저자라는 사실을 명심하면서 공부하면 책과 지혜가 더 빠르게 나의 것이 된다. 빠른 시간안에 부자가 되고 싶고 현자도 되고 싶지만 그런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자신있다. 어린 시절 공부했던 감각이 여전히 나에게 남아있기에 공부하는 것이 두렵지는 않다. 다만 어린시절과 마찬가지로 약한 체력은 아직까지 나의 약점이기도 하다. 체력만 있다면 나도 책을 통째로 씹어 먹는 괴물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읽고 쓰리라. 나를 구원하는 것은 오로지 읽기와 쓰기뿐이다.


3. 시간과 함께 뛰어라
연금술사


이 챕터에가 가장 와 닿는 단어는 연금술사이다. 불평과 불만이 정체성인 사람들이 있다. 살기힘들다, 상사와 거래처를 욕한다. 세상이 불합리하다 등등등. 불평과 불만은 아이들이 엄마에게 하는 칭얼거림이다. 어른은 불평과 불만과 험담을 하지 않는다. 받아들이던가 해결하던가. 그 두가지가 어른의 태도다. 현재 가진것, 당연하다고 여긴 바로 그것을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현재의 인생을 천국과 파라다이스, 유토피아의 삶으로 만드는 기적을 만든다. 죽어서가는 천국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과거의 삶이 불행했다면 바로 지금 행복하면 된다. 샤워기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고, 냉장고에는 배를 채울 음식이 들어있다. 춥다면 난방을 켜면 되고 덥다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쐬면 된다. 옷장에는 옷이 있고 신발장에는 신발이 있다. 나와 가족들이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공부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책읽을 눈이 아직 밝아서 참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