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우리에게 신의 이름으로 오지 않는다]
우리에게 와 있는 신, 신이라는 이름이 없어도 내게 신처럼 숭배 받는 것은 무엇인가?
현대 자본주의는 물신의 사회이다. 샤넬, 에르메스, 벤츠, bmw가 신처럼 추앙받는다.
과학의 위대함은 있는 그대로를 보려고 하는 힘을 가졌다는 것이다.
디올사태라는 것이 있었다. 400만원 가까이에 팔리는 가방의 원가가 8만원이라는 것이 이탈리아 법원에 의해 밝혀졌다. 판매가의 2%가 원가인 가방을 숭배하는 사회, 무엇이 우리를 이러한 사고로 이끌고 있는 것인가?
남보다 내가 우월하다는 증표를 얻는 사회, 시기 질투하는 사회,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멍하니 서 있는다.
선의 이름으로 와있는 악들 - 믿음, 신념이 자유를 억압하는 권력과 폭력이 되는 이유
창조론을 믿지 않고 진화론을 믿는 것도 종교이다.
나는 정말 무신론자인가?
신이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사유의 패턴 - 초월성, 여기에 있는 것의 원인을 여기서 찾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서 찾기